매실청으로 맛있고 쉬운 수육 레시피

매실청으로 향 좋고 육즙 가득한 돼지고기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  쉬운 수육 레시피를 소개합니다.

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것은 언제나 행복한 일!

수육은 보통 보통 특별한 날이나 손님을 맞이할 때 준비되는 요리라고 생각하는데요

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육아빠의 수육 레시피가 있어,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사용한 맛난 쉬운 수육 레시피를 소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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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,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칼집 내어 주기, 그래야 골고루 밑간이 잘 배이고 안 익은 부위 없이 잘 익는다.

집 된장 3스푼을 칼집 낸 부위에 위생장갑을 낀 손으로 잘 발라주고

한식의 기본, 마늘은 통마늘을 으깨어 넣거나 간 마늘 1큰술을 넣어도 좋다.

냄비에 고기와 대파, 양파를 큼지막하게 썰어 먼저 넣어 주고

매실청 2스푼을 넣고 물은 냄비 속 재료가 살짝 잠길 정도로 부어주고,

배 반 개를 두툼하게 썰어 넣어줍니다.

15분 동안 센 불에서 삶아주고, 물이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

중불로 세기를 낮추고 다시 15분간 끓여줍니다.

고기 표면이 먹음직스럽게 잘 익어있지만, 혹시 속은 안 익혀 있을 수 있으니 붉은 핏끼가 보인다면 더 끓여내야 합니다.

보기 좋게 얇은 크기로 썰어주고, 플레이팅 해주고 통깨도 송송 뿌려주면 완벽한 수육 완성입니다.

수육은 새 김치와 잘 어울리며, 근처 반찬가게에서도 언제든 생김치를 구입할 수 있으니 함께 먹어 보세요.

이렇게 맛있고 쉬운 수육 레시피로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.

이번 기회에 집에서 수육 한번 만들어보시고 가족, 친구들과 함께하면 더욱더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!

행복한 일상을 만들어줄 수 있는 수육,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!

" 감사합니다 ^^) "